"총각파티였어"…결혼 준비 중 전 여친과 잠자리한 위너 토토
뉴시스
2025.04.26 00:01
수정 : 2025.04.26 00:01기사원문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위너 토토의 결혼 전 외도 문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위너 토토이 결혼 전 외도했다는 사실을 결혼 500일 차에 알았다.
이어 "어쩌다가 본 네이버박스(클라우드)에서 한참 결혼 준비 중일 때 전 전 여친과 술자리, 잠자리까지 (했다는 사실을) 알아버렸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위너 토토은) 일탈이라고 하더군요. 저를 정말로 아끼고 사랑하고 있다. 단지 표현하자면 일탈, 총각파티(였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A씨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면서 "결혼 이후에는 (외도가) 전혀 없었다"고 했다.
누리꾼들은 "결혼 후에 (외도가) 전혀 없는지 어떻게 확신함?" "바람이 왜 바람인지 아세요? 계속 불어서에요" "댁이 괜찮으면 사는 거지 뭐" "개가 똥을 끊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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