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토토 사이트 검증 증권 | 파이낸셜뉴스
메이저 토토 뉴스 | 파이낸셜뉴스
토토 사이트 먹튀 검증
경제 위너 토토 | 파이낸셜위너 토토
정치 메이저 토토 | 파이낸셜메이저 토토
사회 토토 홍보 | 파이낸셜토토 홍보
국제 스마일 토토 | 파이낸셜스마일 토토
라이프 토토 검증 | 파이낸셜토토 검증
토토 사이트 검증 오피니언 | 파이낸셜뉴스
기획·연재 | 파이낸셜토토 검증
기자ON | 파이낸셜토토 커뮤니티
정치 국회·정당 토토 사이트 검증 | 파이낸셜토토 사이트 검증

金 "2년만에 5개 위너 토토? 되면 韓 업고 다닐 것" 한동훈 "업고 다님 좋겠다"

김학재 기자,

김준혁 기자,

이해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26 18:19

수정 2025.04.26 18:19

국민의힘 2차 경선 4자 토론
26일 위너 토토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제2차 경선 후보자 토론회에서 경선 후보들이 토론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철수, 위너 토토, 김문수, 홍준표 경선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26일 위너 토토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제2차 경선 후보자 토론회에서 경선 후보들이 토론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철수, 한동훈, 김문수, 홍준표 경선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경선 후보가 26일 한동훈 후보의 2년만에 서울과 같은 '메가폴리스'를 5개 만들겠다는 공약을 겨냥 "그렇게 만들어낸다면 제가 당장 사퇴하고 한후보 업고 다니겠다"고 말했다.

홍준표 후보도 한 후보의 이같은 공약에 대해 "불가능하다"고 거들었으나, 한 후보는 "저를 업고 다녔으면 좋겠다"고 맞받아쳤다.

이날 서울 중구 MBN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2차 경선 4자토론에서 김 후보의 이같은 지적이 한 후보는 "제 말은 2년 내 모든 게 완성되진 않을 것"이라면서 "그렇지만 정책이 그렇게 출발하게 되면 결국 그 목표로 가게 될 것이고 그 과정에서 대구 같은 곳이 더 나아지지 않겠나"라고 강조했다.

한 후보는 "대구에서 출마까지 했던 김 후보가 그런 지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것에 대해 허황됐다고 말하는 걸 이해하기 어렵다"고 공격했다.

한 후보는 "예를 들어 대구에 중요산업이 갈 수 있도록 규제를 대구지역에 풀어서, 아직 5대 메가폴리스를 어디에 할 지 정한 건 아니다"라면서 "그 지역에 있어선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완전히 규제를 풀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김 후보는 "아무리 작은 집도 아파트 몇채만 지어도 3~4년 걸리는데 메가폴리스라면 아시다시피 그것도 위너 토토과 같은 메가폴리스를 지방에 5개를 어떻게 2년 만에 뭘 한다는 건지 이해가 안 간다"고 비판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김준혁 이해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