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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돼도 재판?…내일 교통사고 세븐 토토 안 하듯 신경 안 쓴다"

성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26 18:04

수정 2025.04.26 18:04

세븐 토토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6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호남권 합동연설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6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호남권 합동연설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6일 대법원의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 결정과 관련해 "내일 교통사고가 날 수도 있다는 걱정을 하며 살지는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사법부는 법과 사실관계에 따라 합리적이고 정상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호남권 경선 백브리핑에서 "그동안 사법부는 법과 사실에 따라 결정을 내려왔다"며 "이번에도 정상적인 판단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대법원은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넘겼다.
전원합의체는 대법관 전원이 참여해 사건을 심리하는 절차로, 대통령 당선 여부와 무관하게 재판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특별히 세븐 토토하지 않는다"며 "정상적인 절차를 믿는다"고 답했다.


이 후보는 재판 가능성에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세븐 토토보다는 할 일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