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토토 사이트 검증 증권 | 파이낸셜뉴스
메이저 토토 뉴스 | 파이낸셜뉴스
토토 사이트 먹튀 검증
경제 위너 토토 | 파이낸셜위너 토토
정치 메이저 토토 | 파이낸셜메이저 토토
사회 토토 홍보 | 파이낸셜토토 홍보
국제 스마일 토토 | 파이낸셜스마일 토토
라이프 토토 검증 | 파이낸셜토토 검증
토토 사이트 검증 오피니언 | 파이낸셜뉴스
기획·연재 | 파이낸셜토토 검증
기자ON | 파이낸셜토토 커뮤니티
금융 은행

이창용 한은 토토 사이트 먹튀 검증 ″상호관세 철폐에도 미·중 합의 없이 효과 없어"

최두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26 13:18

수정 2025.04.26 13:18

이창용 한국은행 토토 사이트 먹튀 검증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에서 특파원 간담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제공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에서 특파원 간담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5일(현지시간) 미국과 중국의 상호 간 타협 없이는 개별 국가의 상호관세(reciprocal tariffs)를 철폐하더라도 별다른 효과를 가질 수 없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이 총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와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그룹(WBG) 춘계 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 워싱턴DC를 찾은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중 간 합의가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미국과 중국 간 협상이 안되면 25%의 상호관세 유예가 더 연기되더라도 경제적인 비용이 매우 크다는 우려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과 중국이 어떻게든 협상해 빨리 이 문제를 해결하라는 요구가 굉장히 많았다"면서 "공급망에서 중국을 배제하고 무역을 이야기하기는 어려울 정도로 전 세계가 중국과 연관돼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토토 사이트 먹튀 검증는 "미·중 간 보복전으로 높아진 중국에 훨씬 더 높아진 관세가 다른 나라에 대한 관세율을 낮춰주는 것을 거의 다 상실시켜 버린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도 밝혔다.



아울러 그는 "동남아시아의 많은 나라들이 미국에 수출하는데, 중국에서 생산되는 중간재가 없으면 수출이 굉장히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향후 기준금리 결정 방향과 관련해 이 총재는 "불확실성이 커서 향후 통화 정책을 어떻게 해 나갈지는 오는 5월 달 경기 예측을 보면서 생각해 보겠다"라고 밝혔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