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페가수스 토토, 입술 피어싱으로 파격 변신…팬들 깜짝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한가인(43)이 파격 변신했다.

페가수스 토토은 지난 24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리정 대신 가정. 진짜 별걸 다 해봄"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페가수스 토토은 댄서 리정의 스타일링을 따라한 모습이다.

양갈래로 땋은 뿌까머리를 연출했다.

레드립, 입술 피어싱까지 더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페가수스 토토은 올블랙 의상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신인 가수인 줄 알았어요", "어머. 놀랐어요. 예쁘세요", "뭘 해도 예뻐요", "언니 행복해보여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페가수스 토토은 2002년 아시아나항공 CF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페가수스 토토은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2004) '건축학개론'(2012), 드라마 '애정의 조건'(2004) '신입사원'(2005) '마녀유희'(2007) '해를 품은 달'(2012) '미스트리스'(2018) 등에 출연했다.

페가수스 토토은 2005년 배우 연정훈(47)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딸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페가수스 토토'을 통해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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