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오늘 의 토토(왼쪽), 보아. (사진=오늘 의 토토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07/202504071114364117_l.jpg)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보아가 술 마신 상태로 라이브 방송을 했다가 구설에 올랐다.
7일 연예계에 따르면 전현무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영상에서 오늘 의 토토는 얼굴이 빨간 채로 모습을 드러내더니 "술 마셨다. 오늘 집에 놀러 오신 분이 술을 갑자기 까서 마시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보아가 모습을 드러냈고, 두 사람은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오늘 의 토토를 향해 "박나래 하고 사귄다는 말이 있던데 진짜로 사귀나요?"라고 물었다.
보아는 "안 사귈 거 같아"라며 "사귈 수가 없다"고 말했다.
오늘 의 토토가 "왜요? 박나래가 아까워?"라고 묻자, 보아는 "아니, 오빠가 아까워"라고 답했다.
해당 영상은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급속도로 퍼졌다. 일부에선 "발언이 무례했다" "박나래한테 사과해라" 등의 비난이 쏟아졌다.
"웃자고 한 소리 같다" "너무 나쁘게 몰아가지 마라" 등의 반응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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