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변호인단에 메시지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은 6일 국민변호인단에 "저는 대통령직에서는 내려왔지만, 늘 여러분 곁을 지키겠다"면서 "힘냅시다!"라고 당부했다.
윤 전 밀라노 토토은 이날 변호인단을 통해 전한 국민변호인단에 대한 메시지에서 "오늘의 현실이 힘들어도 결코 좌절하지 마시라. 자신감과 용기를 가지시라"면서 "청년 여러분께서 용기를 잃지 않는 한, 우리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라의 엄중한 위기 상황을 깨닫고 자유와 주권 수호를 위해 싸운 여러분의 여정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면서 "청년 여러분, 이 나라와 미래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이라고 언급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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